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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국내여행 (6)
경주여행6:

  경주여행의 마무리는  역시 석굴암과 불국사로 !       석굴암은 초딩 때 가족들과 함께 갔었다.   그 석굴암 부처님 이마 가운데 번쩍이는 보석이 일출빛에 환상적이라는 소문에 새벽부터 아빠에게 깨움당해서 토함산을 토하듯 올라간 기억이 있다.         석굴암 밖에 나란히 놓여있던 각국 언어버전 기왓장   멋지게..

Travel/국내여행 2013.04.09 21:59
경주여행5: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룻밤. 아침에 눈을 떴다. 방 안에 창호지 사이로 부드럽게 통과하는 빛이 보이고 개가 짖는다. 밖에 자전거가 지나가는 소리 한옥 나무마루가 삐그덕대는 소리옆방에서 나는 밥그릇 부딪치는 소리아직도 마루밑에서 울고있는 가을 귀뚜라미 소리 불국사에 가기 위해 맞춰놓은 핸드폰 알람을 끄고  정신을 차리기 위해 이불 속에서 눈을 꿈뻑이고 있을 때 나에게 들렸던, 스쳐갔던 소리들 &nb..

Travel/국내여행 2013.04.04 22:26
경주여행4:

푸르름이 짙은 가을에 갔음에도, 이상하게 사진에 차가운 톤이 비친다.특히 야경사진은 더한 느낌.분명 몸을 감싼 바람은 따뜻했는데 ㅎㅎ 저녁을 먹고 나오니 어둑해져 있던 거리. 천마총 담을 따라 안압지로 발을 옮겼다.  안압지에 가기 전에 넓게 펼쳐진 연꽃밭이 먼저 우릴 반겼는데 연꽃 사이 어둑한 길로 연인들이 몸을 숨긴(?)나름 데이트코스인 듯 했으나박갱님 말에 따르면 '환공포증' 공황장애자는&n..

Travel/국내여행 2013.03.25 23:25
경주여행3:

    천마총을 나와서 첨성대와 향교를 찾아가는길어느새 해가 중천에 떴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을 견디다 못해 챙넓은 밀짚모자를 하나씩 사서 머리에 얹었다.   어디 먼 열대지방 갈 것도 없이 이곳이 바로 자외선 노출의 場이다. 모자가 옵션이 아니라 필수란 이야기다.   그림자 닭발신공!   첫 여행메이트 박갱님   오웅 편하다. 무리없는 스케줄도 맞고 그간 ..

Travel/국내여행 2013.03.12 12:49
경주여행2:

    경주는 불국사도 예쁘고, 안압지도 예쁘고, 그냥 지나가는 흔한 길거리마저 예쁜 도시지만 난 그중 가장 멋진 곳으로 자신있게 천마총과 대릉원을 꼽겠다.   뛰어난 과학기술도 아닌, 신성한 역사적 사찰도 아닌 그저 오래된 왕의 무덤일 뿐이나 나에게는 피라미드 부럽지 않은 프라이드 관광명소 (피라미드 못 가봄)     천마총 후문으로 들어가자  ..

Travel/국내여행 2013.03.09 16:19
경주여행1:

  박갱과 떠나는 경주여행. 2010.9.18~20   얘기하다 갑자기 그냥 결정했던 기억이 난다. 여행을 가기로     유명한 도시지만 고딩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 가는 곳. 뭔가 작지만 의미있는 공간들을 기대하며   차편은 마주보는 KTX 자리로 다정히 숙소는 경주의 게스트하우스 고고씽       예전에 빌려갔..

Travel/국내여행 2013.03.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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