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은 없었다.
스포일러 금지라고 말할정도이긴 했지만, 예상 가능했기 때문에.
히가시노게이코의 흡입력은 여전했지만 소스가 너무 빈약했다.
용의자 x의 참신함과 나미야잡화점의 풍부함이 아쉽다.
말만 소설이지 김전일 28권쯤을 읽는 기분이랄까. 일인칭 서술의 소설이라서 쓸수있는 반전만 빼고.
728x90
'Review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식주의자 읽는중 (2) | 2016.05.10 |
---|---|
저지대 (0) | 2015.10.25 |
2014년 여름의 책 (2) | 2014.07.03 |
안녕 시모키타자와 (0) | 2014.05.06 |
어떻게 살 것인가 _ 유시민 (0) | 2014.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