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를 빌어 말하지만, 고마웠어요 언니
집에 갖고와 무심코 꺼내 놓았는데
우리오빠가 보더니, 침 흘리며 탐내더라
대나무 숲 사이의 바람같이 멋진 녀석이라며?
고백하는데 난 토토로를 보지 않아서 그날 리액션이 클수가 없었어
알고도 그냥 받아 집어 넣은 게 아니야, 그 가치를 몰랐던 거야요.
당장 볼께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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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완전 귀여워;ㅁ; 자석이에요? 용도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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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언니 토토로를 안 보다니 어떻게 그럴수가;ㅁ
비밀이었는데 들켰어 ㅋㅋ
헉
ㅋㅋㅋ
사진이 예술이다!
넘 멋져보여!!
발령소식 들었어- 더 잘된거지? 축하해요!!!
고마워요 담엔 경복궁에서 못봐서 어째^^;;;
토토로 나도 못봤지만...
저거 완전 탐나 탐나 탐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