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함보다는 화려함, 에베소 (에페스)
# 에페스는 B.C 2000년 부터 그리스,페르시아,헬레니즘,로마,그리스도교 문화 가 거쳐간백과사전의 설명에 따르면 '중요한 건축물이 수없이 많이 세워진' 곳이다.성경 신약 '에베소서'의 무대가 되는 곳 (Ephesos)이자, 그리스 시대에는 최고 신전이 놓여졌던, 역사적으로 미친존재감 발휘하는 곳. # 에페스 근처에 '셀축'이라는 도시가 있는데 현재의 지리적 교통은 셀축을 중심으로 하고 에페스는 셀축에서 버스를 타고 15분쯤 올라가면 들어갈 수 있다. 버스에서 내리면 매표소까지 양쪽으로 쭉 늘어선 상점들이 눈에 띈다. 카파도키아, 파묵칼레는 워낙 도시 자체에 유적이 구별없이 섞여 있어서 그런 느낌이 적었는데, 여긴 확연히 '관광명소'의 느낌이 난다. 이 작은 도시 셀축에, 에페스를 보기 위한 관광객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