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생파는 무지 추운 생일 전 주말 토요일 홍대에서 -
갈때마다 감동받는 부드러운 부첼라 샌드위치와 함께!
생일이라는 말에 감수성 풍부한 살짝오지랖 사장님은 이리저리 신경을 많이도 써주셨더랬다.
조명밝기와 케익의 온도와 메뉴강권(?)까지 ㅋ
▼ 생일날 사진을 찍다보면, 정작 케익의 당사자보다는 불을 붙이는 친구가 주인공처럼 보일 때가 있다. 꽤 자주.
이쁜 케익과 너무 잘어울리는 이쁜 화진양. 내 생일 뉴_뉴
▼ 스무살때부터 항상 책선물을 해줬던 육의 생일선물-
며칠전에 불현듯 지난 편지를 들추고는 감상에 젖어 전화하셨던데
내년엔 책 앞장에 조금 더 긴 메세지를 기대해보겠음! ㅋㅋ
▼ 웃음이 있어 사진이 좋다
▼ 완소 선배님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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