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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 Pic/일기

20100830

리의 기술과 같은 정의에 가까운 논리전개를
내가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고 이제서야 알아간다고 해서
비교열위에 있다고 할 수는 없다.
분야 문제일 뿐이니까
요컨대 관심사가 다르다라는 거다. 
다만 내 직업과 주요분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설득력이 떨어지겠지.
그래서 사람은 본분을 다해야 할말이 있는 거다. 


*
내가 나 스스로에 대한 반추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
일기장이 절실히 필요할 때
그게 무엇인가 보면
열에 아홉은 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갖자는 것이다.
자신감. 쉽고도 어려운 그말.

*
여러가지 실망할 일과 설레는 일 가운데서도
중심을 지키는 건 나를 무너지지 않게 한다.
매력적인 사람은 늘 일관적으로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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