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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 Pic/일상

퇴근

지하철개찰구앞

아침에 집에 지갑을 두고와 카드가 없을을 인지

사무실로 돌아가 여분의 카드를 챙길지 만원을 챙길지 고민

2층 사무실 가기 귀찮아서 1층 은행 ATM에서 무통장으로 만원 출금

지하철 개찰구앞 티켓기계발견

목적지 티켓발매-> 천원권 없으므로 불가

옆기계 옮겨 티켓발매 -> 천원권 없으므로 불가

마지막 기계 옆에 지폐교환기 발견 , 천원권 교환 후 티켓 발매 성공

개찰구 입장 ->사용할수 없는 카드입니다 오류

다시 줄서서 다른 개찰구 입장 -> 사용할수 없는 카드입니다 오류

직원분 부르려고 직원호출버튼 있는 장애인개찰구에서 기다림

1분이 넘도록 사람들 계속 통과하여 직원분 못 부름

티켓판매기 기계로 가서 줄서서 기다려 직원분 호출

직원분이 방금 산거 확실하냐고 여쭈어 맞다고 세번 대답

역무실서 나와 카드를 살피시더니 함께 대기줄서서 다시 입장시도

개찰구 입장 ->사용할수 없는 카드입니다 오류


내게 기다리라고 말한뒤 역무실에 들어간 직원분이 동전을 가지고 나오심.

카드를 새로 발급해준다고 티켓기계로 갔는데 내 목적지는 1950원인데 딱 1850원 들고오심.

역무실 다시 가려다가 내게 잠시 천원 빌려달라고 하심.

빌린 천원으로 티켓 발급하려고 기계에 돈 넣는데 기계가 동전을 먹음.

내게 기다리라고 한뒤 직원분이 티켓기계 뒤로 돌아가 기계 조작

조작완료 후 밖에 나오셨는데 돈이 부족한듯 천원짜리 안나왔냐고 묻는데 틈사이로 빠진 듯?

직원분 다시 기계 뒤로 들어가 기계 조작하여 천원 구출

나온 돈으로 옆기계에서 내 카드 새로 끊어주는데 방금 그 기계 앞에 다른손님이 티켓 발매.

다른 손님 동전 먹음.


손님이 동전먹었다고 직원분 붙잡음.

내 티켓은 나왔는데 내게 빌린 천원 돌려줘야 되서 헤어지지 못함

직원분이 나와 손님을 번갈아 쳐다보다가 내 표정을 보고는 일단 역무실로 복귀

역무실에서 나오면서 천백원 주길래 백원은 돌려줌.

카드 정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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