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순환 싸이클에 들어섰다.
좋은 징조다.
촌철살인의 말솜씨와
꽉찬 내공과
그 와중에 보이는 인간미
눈조차 마주치지 않는 수줍음 가운데서
즐거운 일거리의 끈을 찾아냈다.
보란듯 보여줄테다.
나의 에너지
그가 나에게 여기 잘 온거라고 말했을 때,
비로소 나는 마음이 충만해졌다.
그동안 불안하고 왠지 안좋은 길을 가게 된것만 같았던 두려움이 사라졌다.
이제 나는 열심히 하는 일만 남은 거라고 길을 인정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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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화이팅!
'선순환 싸이클'
2011년 1월의 타이틀임 ㅋㅋ
뭔가 나도 화이팅 ! 해야 할 거 같아.
비밀댓글입니다
토니(진세)가 진양 싸이를 봤는지 방명록을 남겨놨길래.
나도 오랜만에 가서 봤어.
난 아직도 들어가서 채 3분을 못 버티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