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모든것이 질질 밀리고 있다
매일 사진 10장으로 업로드하는 아기의 일상은 한달반이나 밀렸고
생각한 에피소드는 쌓이는데 글 구성을 하지 못해 메모장 단어만 쌓이고 있다. 그것도 시간 지나면 점점 희미해지고
심지어 2023 생활정리는 착수 생각조차 못하고 있고.
업무 찾아보는 것도
집정리도 계획도 사무실 책상정리까지 모두 늘어진다.
내게 주어진 시간은 출퇴근 각 25분여씩
주말엔 아기의 낮잠시간 1-2시간 정도.
출퇴근땐 사진 10장씩 고르느라 한두개 업뎃하면 끝이고
이제 남은건 점심시간 뿐인가 ㅎㅎㅎ
새해에는 부디 바로 착수하고 준비하는 생활습관을 좀 들여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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