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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 Pic/제 3의 인물

결국 샀다, 휴대용 유모차 (잉글레시나 구입후기)

20-8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포진된 휴대용 유모차를 여럿 비교하고 알아보다가 결국 가성비로 구매

중요하게 생각한 포인트들은
1. 휴대성 - 집에 디럭스와 절충형이 있어서 사이즈 작고 가벼운 것에 집중
2. 쉬운 폴딩
3. 지저분하거나 싸구려같아 보이지 않는 디자인
이었다.

예쁘고 비싼 것들 중에서도 생각보다 무겁거나 접었을 때 사이즈가 2배 가량 차이나거나 해서 접혔을 때 기준으로 스펙을 꽤 많이 비교해봤다. 폴딩은 요요를 빼면 대부분 원터치나 오토폴딩이어서 크게 좌우되진 않았고, 디자인이나 색깔은 결국 오프매장에서 눈으로 보고 비교했다.

잉글레시나 네이비나 블랙은 좀 어두워보여서 내키지 않았는데, 베이지와 하늘색은 실물이 예뻤다. 그중 베이지가 투톤이 가장 자연스러워보여서 선택.

오랫동안 쓸거기 때문에 가볍고 편하게 접히는 것을 고르는 게 중요했고, 따져봐도 이런저런 단점들이 없는 것으로 고름.

밖에서 끌어보니 디럭스보단 좀 달달거리긴 해도 개방감이 좋아서 아기가 유모차에 잘 앉아있을 것 같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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