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브로브니크

(2)
크로아티아 3 - 핑크빛 플라차 대로를 걸어요 # 저녁 뜨겁던 해가 어느덧 뉘엿뉘엿 저물고 있다. 두브로의 거리는 그렇게 크지도 번듯하지도 않지만 어느 곳이나 바다를 끼고 있어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황홀한 색감을 만날 수 있다. 이런 색감 . 바다는 점점 짙푸른 색을 띤다. 스르지 산도 어느새 붉게 물들고, 레스토랑도 조금씩 등을 밝힌다. 많은 이들이 '테마파크'같다고 했던 두브로의 성벽 모양. 모든 만화영화나 환타지의 클래식한 건물들도 , 결국은 어딘가의 옛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았겠지. #서문구시가지 안으로 들어가는 3개의 입구중 가장 메인 입구이다. 이중문으로 되어있고, 첫문과 두번째 문 사이에 다리를 들어올릴 수 있게 설계되었다. 아마도 두브로브닉 도시 전체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곳인듯. 줄서서 드나들지경 # 플라차 대로구시가 서문에서 ..
크로아티아 2 -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 두브로브니크 # 헬로 두브로브닉 여행 좀 한다하는 사람들에게 크로아티아에서 제일 유명한 도시는 뭐라 해도 두브로브니크이다. 해안가를 따라 도시가 죽 늘어선 크로아티아는 어느 도시나 다 아름답지만 그중에서도 최남단의 두브로브닉은 가장 아름답고 보석같이 빛난다 하여 자타공인 크로아티아 여행의 꽃이다. 그래서 대개의 여행자들은 자그레브 in 두브로 out 으로 북->남 으로 향하는 여행을 짠다. 세로로 길게 늘어선 나라의 동선상 한방향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데, 마지막 일정에 제일 아름다운것을 보겠다는 기승전결 코스이다. 하지만 우리는 비행기표 때문에 두브로 in 자그레브 out으로 거꾸로 일정을 짤 수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처음으로 들른 도시가 두브로브닉이 되었고 이후 이 결정은 여러가지로 큰 영향을 미쳤다. # 에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