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오시마 섬 두번째 이야기 이곳에 온 목적! 지중 미술관이다. 건물을 세운게 아니라 땅 속을 파고 지었다고 해서, 말 그대로 땅 가운데 있는 地中 미술관 빛의 미술관에 가는 길은 전시 전, 마음의 준비라도 필요한 듯이 여러 풍경의 아름다운 빛으로 준비되어있다. 자전거를 멈출수밖에 없던 파란빛의 호수도 활처럼 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만도, 흐린듯 장엄한 구름덕에 더욱 그림같다. 확실히 난 빛을 좋아한다 하늘이 잘 보이고 바다가 탁 트이고 변화무쌍한 빛이면 더욱. 그런의미에서 이 섬은 정말 축복의 섬이다. 빛과 구름 하늘 그림자 건물 이 다섯가지 를 전부 만족시켜주는 여행이라니 상상도 못했다 여행지로써 바다와 섬이란 어느정도 먹고 들어가는 메리트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 어느 섬보다 느낌 충만한 나오시마. 그 충만한 느낌에 기여한 일등공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