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쉽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니스 일기 12 - 라켓 스트링을 새로 감아보았습니다 작년 봄 라켓 살 때 처음 스트링 매고는 그간 끊어지지 않은 (?) 덕에 그 상태로 일년동안이나 레슨을 했다. 남편이 그동안 스트링 갈 때 안 됐냐며 몇번이나 물어볼때도 어물쩍 넘어갔었는데 … 엊그제 친구 라켓 사는데 따라가 구경하다가 나도 같이 스트링 작업을 맡겼다. 방문 타이밍이 레슨 끝나고 바로 간거라 우연찮게 라켓이 등 뒤에 있었지 뭡니까. 😇 게다가 친구가 새 라켓에 형광 주황 줄을 감길래 나도 퐈려하게 네온 색 감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따라했다 ㅋㅋㅋ 테니스 친 지 일년 됐는데 처음 스트링 갈아본 사람 나야 나 🙋🏻♀️ 테니스 줄은 세 종류가 있다. 1. 내추럴 거트 2. 멀티 필라멘트 (인조쉽) 3. 폴리 1번 내추럴 거트 (천연쉽) 소의 창자로 만드는 천연소재라 비싸고 내구성이 떨어진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