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없는 달리였다면 간판은 어떻게 그렸을까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DALI PUB 경성중고 앞 같은 자리에 늘 술집이 있는데 상호는 주기적으로 바뀌는 애잔한 곳 현재 이름은 달리 펍이다. 그의 뾰족한 콧수염이 간판을 뚫을 기세 술이 안땡기는 사람은 콜라 아님 사이다를 먹어야만 하는 비음주자 무옵션 술집 두명이 갔다고 원래 7개 나오는 새우튀김을 짝수로 맞춰주는 주인장의 섬세함. 술집 벽면 곳곳에 걸린 달리의 작품. 크지 않지만 시끄럽지 않고 조용히 편안히 떠들다 나올수 있는 뚜렷한 니즈 충족 달리펍 경성중고 정문서 홍대방향 골목 들어서서 30여미터 굽네치킨 맞은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