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스토니아 탈린 ESTONIA TALLINN _ 선샤인 배를 놓쳤다! 전날 10시표를 예매해놓고, 여유 부리며 9시 30분까지 호텔조식을 즐기다 나왔는데 걷다보니 시간이 빠듯하여 곧 거의 경보수준으로 땀나게 걷다가 급기야 뛰어서... 5분전에 선착장에 도착했다. 숨을 헐떡거리며 달려들어간 선착장 내, 보딩문은 아예 닫혀있고 사람은 흔적도 없다. 그제서야 안내판을 보니 '9:40 까지 오세요' 이런 예매처에서 Unfortunately, You are late란 말을 들으면서 '아니, 당신이 9시 40분까지 오라고 말해줬어야지!'라고 (어쩌다보니 어제 표 끊어준 여자애) 생각하면서도 은행원이면 너무나 이해할 수 있는 '말해주지 않아도 제발 고객이 알아서 챙겨야 하는 몫'에 목구멍까지 올라온 분을 넘긴다. 그래도! 우린 외국인이고!! 그것도 가까운 동네도 아닌 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