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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 Pic/회사생활

술자리

글쎄 내 은행생활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짧지 않지만. 나같으면 인사와 상사들을 들먹이며 술을 먹는 것보단 좀더 생산적이고 좀더 미래적인 이야기를 하겠다.
어떤 사람이 어느 라인인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하니까. 안주거리로 들먹일 내 허황된 인맥보다야. 내 계발을 위한 구상을 하는 것이 백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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