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복잡할때 들은 클래식과 바이올린 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뭐든 이 복잡한 심경을 적지 않고서는 떨쳐버리지 못할것 같은 불안감에서 그냥 내려놓고 음악을 들으며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 이완이 되는 걸 느꼈다. 하바네로와 파가니니와 조수미. 오늘 나의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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