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Pic/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 애드센스 정비 복직하고 버려뒀던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가 지급정보 정비해달라고 아우성이길래, 정말 오랜만에 열려있는 컴퓨터로 접속했더니 21.77USD에서 멈춘 내 수입 ㅋㅋㅋ 언제부터 이 상태였나 보니 23년 7월이다 🤦♀️ 최근에 만난 찐이 구글은 안 떼어먹고 차곡차곡 적립해둔거 소급해줄거랬는데 과연 그럴 것인가 ..! 여튼 이제 정신 차리고 뭐라도 조금씩 끄적여보는 걸로 더보기 2023 생활정리 독서생활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ebs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슬픔의 위안 문화미디어생활 금쪽이 뭉쳐야찬다 피지컬100 사이렌 골든걸스 호크니전시 DDP 브리티시팝아트 여행생활 리솜제천 1박2일 강화 1박2일 해수탕 석모도 오키나와 5박6일 속초 1박2일 어반스테이 삼촌숙모와 속초 1박2일 비칠리아 강릉 2박3일 라카이 홍천 1박2일 어린이집 친구들과 원주 1박2일 해일이네와 일산 1박2일 소노캄 마쓰야마 3박4일 은평 진관동 한옥스테이 1박2일 소노펠리체 델피노 1박2일 삼촌숙모네와 일본 두번 강원도와 경기 근교 다수 가까운데라도 자주 가자는 컨셉 분명한 한해. 사교활동 승희와 로건이 미국서 먼길옴 유지훈네 가족 일본서 먼길옴 소은이네 정결네 상호네 해일이네 연이네 도영이네 .. 더보기 구글 애드센스 한방에 통과했는데요 (티스토리 광고 후기) 얼마전 교육컨설팅 하는 친구를 만났다가 도대체 블로그 광고를 왜 안하고 있냔 핀잔(?)을 들었다. 테니스 게시글에 하루 300여명씩 순수 검색어로 유입되고, 특정 키워드로 꾸준히 네이버 1페이지에 계속 검색 걸리는 상황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냐며, 그것도 키워드 로직 없이 순수 줄글로도 검색이 되는 이런 진성 블로그는 보석 중에 보석인데 왜 진흙속에 파묻어놨냐 하길래 듣던 나도 없던 마음이 좀 동했다 ㅋㅋㅋ 사실 광고가 너무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특히 반응형 광고들 때문에 짜증나는 경우가 많아서 푼돈 벌 바엔 관두자 싶었는데, 친구의 입마른 뽐뿌에 나도 갑자기 내 블로그 레벨이 궁금해짐. 그래서 신청했다. 구글애드센스!! 일명 구글애드고시 ㅋㅋㅋ 4월 13일에 신청하고 29일에 승인 됐으니 2주 정도 걸렸고.. 더보기 복귀 1주차 : 데일리라이프에서 위클리라이프로 길었던 한 주가 가고 드디어 주말이 왔지만 아직 맘 놓은채 즐기지 못하고 있다. 아마도 한주간의 긴장감과 불안감 그리고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한 스트레스(사고는 그래도 어제 비교적 빨리 잘 마무리 되었지만)가 남아서 다음주가 오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리라. 어제부터 스물스물 올라온 감기 때문에 저하된 컨디션 탓도 있고. 이 기분이 가시려면 잊고 살았던 업무지식과 새로운 정보 업데이트가 시급하다. 금요일 저녁에 뭐라도 싸들고 나와서 주말에 보충하고 싶었지만 정말이지 너무 탈출하고 싶은 마음에 못참고 뛰쳐나와버렸다. 그래도 첫 일주일의 순간은 어땠는지 돌아보며 - 출근 아침의 풍경. 지하철 밖으로 나와서 맞이하는 아침 햇살은 어디서나 상쾌하고 반갑다. 오랜만에 다시금 느낌. 출근 아침의 자전거. 복직하면서 크.. 더보기 근황 드디어 전화가 왔다. 복직을 알리는 전화. 동공은 흔들렸지만 몇주간 예상 시나리오 그렸다보니 생각보다 차분했다. 군대를 다녀올 수도 있는 꽉 채운 2년이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문득 의아하다. 자유를 빼앗기는 듯한 억울한 기분이 드는데 도무지 말이 안되니 원망은 시간에게 돌릴 수 밖에 없네. 미루기 대장은 마음이 급해져 우당탕탕 약속을 잡는다. 그래봤자 몇 되진 않지만. 기나긴 휴직 기간 동안 여러 인간관계의 시간을 많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두문불출하였다. 회사 사람들은 회사 일이 떠올라 자꾸 복직 후로 미루게 되었다. 혼자의 시간도 충분히 즐기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그리 내키지 않았다. 함께하는 건 피곤하지만 그 이상으로 행복한 일이었다. 번개로 만나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더보기 2022 생활정리 독서생활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공부머리독서법 튼이이유식 행복한 결혼생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아이들은 즐겁다 공항에서 일주일을 0~7세 그림책 육아의 모든 것 뇌가 좋은 아이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아이 없는 완벽한 삶 엄마는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 슬픔의 위안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코스모스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별다섯개 부탁드려요 세상 쉬운 첫아이 육아 3살까지 아기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에이트 완전한 행복 시선으로부터 엄마 내 마음을 읽어주세요 최재천의 공부 하브루타 부의 인문학 평범한 결혼생활 최소한의 이웃 빅토리노트 나의 사랑하는 정원 마드리드 일기 엄마도감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호텔이야기 후회의 재발견 나의 사랑하는 할머.. 더보기 사소한 대응 문제 소비자로 살아가다보면 기업의 중차대한 문제를 겪기보단 일선(고객센터나 직원)의 사소한 대응 문제를 겪을 일이 더 많은 것 같고, 그런 부분이 미미하지만 굉장히 화를 돋운다는 걸 알게 된다. 특히 내가 그런 부분에 취약하다는 것을 너무나 깨닫는 요즘인데 여기 구구절절 늘어놔봤자 내 시간도 아깝고 페이지도 아깝고 구차한데 그래도 어지러운 생각은 뱉어버리는 것이 낫다. # 제발 좀 지켜줄래. 1. 동일한 행동을 반복하게 하지 않는다. : 여권사진을 첨부해서 올려야 처리가 된다고 해서 찜찜한데도 첨부하여 굳이 게시글을 올렸는데, 오늘 '처리를 위해 사진을 첨부해주시면' 이라는 문자를 받게 되는 속터지는 상황 2. 문제발생에 대해서는 원인과 사과와 해결을 생략하지 않고 말해준다. : 어제 올린 게시글에 사진을 첨.. 더보기 알수 없는 쓰기 욕구 꽤 자주 포스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계속해서 쓰고 올리고 싶다. 도대체 이 욕구는 어디서 샘솟는 것인가. 어떤 작가들의 일지를 보면 시간을 내어 엉덩이 붙이고 앉아 뭐라도 계속 타이핑을 꾸준히 하면 없던 것도 생겨난다고 하는데, 그것은 소설의 경우가 아닐까 싶다. 주로 '감상'을 쓰는 나는 일상에 새로운 사건이 없으면 생각이 샘솟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주로 괴롭고 바쁜 환경에서 일기가 풍성했던 기억이 있다. 아기의 커감 이외에는 특별한 쓸거리가 없는 요새의 나날을 행복하다고 해야할지 비어있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 게다가 이곳엔 자주 올려도 완결성 있는 이야기를 올리고 싶고, sns엔 가볍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더라도 너무 도배하지 않고 싶다는 각각의 제한이 있다. 남들은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을 .. 더보기 이전 1 2 3 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