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짚고 서는 것, 서서 뒤돌아보는 것, 오랫동안 서 있는 것 , 서서 머리 위로 손을 뻗어 물건을 집는 것 등 아기에게 서는 것이 점점 능숙해짐을 느낀다.
아장아장 걷는 아기도 무척 사랑스러울테지만 꼬물꼬물 기는 아기는 정말이지 너무나 귀엽다.
근래 율이를 본 누군가가 ‘기는 아기 오랜만’이라고 했던 게 생각나는데 나 역시도 기는 아기가 오랫동안 그리워질 것이 틀림 없다.
728x90
'Journal & Pic > 제 3의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대와 실망 (0) | 2022.09.07 |
---|---|
심통부리는 아기 (1) | 2022.08.25 |
누군가를 돌본다는 일에 대하여 (2) | 2022.06.21 |
아이 없는 삶 (2) | 2022.03.28 |
온 마을이 키우는 아이 (0) | 2022.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