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날 오픈한 파주 출판단지의 '지혜의 숲'도서관
개관전 홍보물 미끼를 덥썩 물고 자유로로 들어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 개관전(6월 15일)이라는 걸 깨닫기.
24시간 365일 오픈하며
서가의 분류체계를 따르지 않으며
전담 사서가 없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 지혜의 숲
지지향 ,종이의 냄새라는 뜻의 게스트 하우스 로비
드뷔시의 음악이 흐르고 푸르른 풀이 창밖에 펼쳐지는
머무르고 싶은 곳
개관 후 사람이 많아지면 어쩔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빈티지함이 빛을 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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