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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 고쳐지지 않는 마음

부정의 마음이 깊이 박힌 것 같다. 요새는 회사의 누구와 이야기를 나눠도 긍정적 신호와 발전과 다짐의 대화를 주고받는 일이 별로 없다. 답답하고 떠나고만 싶다. 내가 문제인 건지 이 조직이 문제인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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