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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 Pic/Life

3월의 약속

 

 

업그레이드한 호텔은 코너로 두 면이 창문이었다. 어두워질수록 불빛이 점점이 예쁘게 일렁이는 저녁의 마이애미.

 

 

다음날

시작하는 우리를 위해 에어보트가 바람을 가르며 달렸고

 

 

거짓말 같은 하늘이 흘러

 

 

땅과 하늘이 뒤섞여버렸다.

 

 

악어쇼를 보고

 

 

사우스 비치를 걸었고

 

 

마이애미 비치 상공으로 플랜카드를 매단 세대의 헬기를 구경했다.

 

 

꼬박 네시간을 차를타고 도착한 키웨스트에서는

 

 

미국최남단 포인트 SOUTHERNMOST 가 우릴 맞이하였고

 

 

쿠바음식과 모히토를 곁들여먹은 뒤

 

 

배를 타고 남쪽으로 더 내려가 일몰을 구경했다.

 

 

돌아오기전 맨해튼에 들러온 하루

브루클린 다리는 건너지 못했지만 건너에서 마주바라보기는 했구나

 

 

아직 날씨가 추운 센트럴파크를 지나

 

 

5번가 거리를 걷고

 

록펠러센터에 올라 두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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