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 Pic/일기

함께하지 못했던

Nangbi 2017. 4. 18. 22:13

함께하지 못했던 시간이 더 많아 늘 외로우셨을 우리 아버지. 더 많이 손잡아드리지 못해서 더 많이 안아드리지 못해서 늘 죄송하고 안타까운 아버지. 이제 세상의 아픔 다 털어버리고 편히 여행을 떠나세요 사랑합니다


언젠가 읽었던 납골당의 문구가 볼때마다 마음을 울린다. 효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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