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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 Pic/회사생활

먼집단의 스토리

먼 집단의 스토리는 굉장히 사소하다. 내 집단의 스토리도 그들에겐 사소하겠지. 한걸음만 떼고 보면 다 이해할수있는 일들이 가까이서 너무 많이 반복되면 못참을일이 되니까. 맥락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지 않고선 남이 이해할수 없는 나의 일은 , 나조차도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거다. 너무 질척거리지 않게 좀더 초연하게 회사생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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